기준환율 우대율 환전용어 및 환율투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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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환율 우대율 환전용어 및 환율투자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정리해볼까합니다. 환율관련해서 궁금한 용어들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환율투자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환율의 개념을 알 수 있습니다



1. 환율

환율이라는 것은 한국의 원화를 비롯하여 미국의 달러등 각 국가별로 서로 다른 단위의 돈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로 인하여 "한나라의 화폐와 외국 화폐와의 교환 비율"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기준환율 우대율 환전용어 및 환율투자방법


그러니까 간단하게는 미국달러 1USD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한국돈 1310원 (2024년 3월 11일 환율기준) 의 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교환비율을 나타내는 것을 환율이라고 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적인 부분을 보자고 하면 환율은 각 국가별 화폐단위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각 국가별의 경제적인 상황 및 국제 경제의 흐름등 여러 상황에 따라서 환율이 달라질 수 있기도 합니다. 


현재 모든 세계는 서로간에 여러 무역등을 통해서 다양한 자금들이 오고가고 있으며 서로간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서로간의 경제적인 부분들이 환율을 통해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한국에서는 석유 같은것들이 나오지 않기 떄문에 석유를 사기 위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수입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한국 원화가 아닌 기축통화라고 불리우는 USD 달러화로 사야 하며 이것을 위해서는 환전을 해야 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환전에 있어서 환율이 적용이 되게 되며 석유수입과 같은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주는것이기 떄문에 환율은 무역등 수출수입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동하는것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투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환율은 미국주식투자를 하기 위함 뿐만 아니라 환차익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투자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하기도 한데요. 기준환율이 달라짐에 따라서 환차익이 발생하며 환차익의 경우에는 세금도 없기 때문에 적절한 투자를 하면 환테크등 다양한 활용도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에 관련된 환율의 용어들을 아래와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환율용어정리 (환전용어)

환율용어들은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기준환율 (Basic exchange rate) : 외국환 은행이 고객과 원화를 대가로 미달러화 (USD) 매매할 때 기준이 되는 환율을 말함, 시장평균환율 또는 매매기준율이라고도 함, 기준환율은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을 경유하여 외국환은행간에 거래된 원화의 대미 달러화 현물환율과 거래액을 가중평균하여 산출됨
  • 고정환율 : 고정환율은 환율의 변동폭을 극히 좁은 일정 범위 내에서 한정하는 제도를 말함, 고정환율 국가들이 별로도 있음
  • 매도율 : 은행이 나에게 외화를 팔때 적용되는 환율, 전신환 매도 및 해외송금 보낼 때 적용되는 환율 및 여행자수표 및 현찰 (외화) 살때등 적용
  • 매수율 : 은행이 나에게 외화를 살때 적용되는 환율, 전신환 매도 및 해외송금 받을 때 적용되는 환율 및 여행자수표 및 현찰 (외화) 팔때등 적용
  • 스프레드율 : 기준환율과 매도 및 매수 환율의 가격차이
  • 우대율 : 환전시에 우대율이란 스프레드율에 대한 환율우대를 의미하며 명확하게는 은행 및 증권사에서 스프레드의 크기를 줄여준다는 의미를 말합니다. 정리하면 스프레드 할인율 또는 환전 수수료 할인율을 의미하는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환전 우대율 50% 인 경우에는 환율 스프레드가 절반으로 줄어들며 매매기준율과 살때 환율 또는 팔 때 환율의 차이가 줄어든다는 것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환전우대율이 좋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90~95% 이상 (10분의1 또는 20분의1 수준) 우대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 환전우대율 반영 환율계산 방법 : 매수환율 = 매매기준율 + [매매기준율 x 스프레드율 x (100% - 환전우대율)] // 매도환율 = 매매기준율 - [매매기준율 x 스프레드율 x (100% - 환전우대율)] 로 적용하면 됩니다. 
  • 환전수수료 : 환전수수료는 은행 및 증권사등에서 환전을 위해서 받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우대율 적용 이외에도 별도의 수수료의 경우에는 은행 및 증권사등에 따라서 다릅니다. 최근에는 코인거래로도 송금을 하는 경우가 있고 해당 거래소 및 전송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환전 및 환율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준의 용어들을 미리 체크해두시면 편리하게 환율을 체크하고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3. 환율투자방법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한국에서의 입장으로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고 바꾸려는 통화 (생각하기 쉽도록 아래부터는 모두 USD 달러로 통일) 주로 달러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동안 1200원수준이었던 1달러당 환율이 올라가면 1달러를 바꾸는데 1300원이라는 돈이 필요하게 되는셈인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기존에 만약 1200원에서 100달러 정도를 환전해서 가지고 계셨다면 현재는 1300원으로 다시 환전을 해서 100원만큼의 수익이 발생할 것을 예상해보실 수 있는데요. (은행수수료등을 제외)


이렇게 하나의 투자 방식으로 환율이 내려간 경우에 달러를 사두고 이후에 환율이 올라가면 달러를 팔아버리는 방법들을 통해서 환율투자를 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방법으로 외화통장만 있다면 가능한 방식이며 최근 급격한 환율상승등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는 부분이며 은행등에서도 외화통장에 들어가는 여러 적금 및 예금상품등을 개발하면서 많이들 하시는 재테크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만 환율은 늘 오르는것이 아닌 만큼 반대로 환율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환차익에 의한 손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차익을 기대하는 여러 환율재테크는 달러 (USD) 뿐만 아니라 최근에 많이 떨어져있는 엔화(일본) 에 대한 투자들도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위안화 (중국) 유로 (유럽연합) 등등 다양한 통화들을 환율에 따라서 미리 사둘 수 있기도 합니다. 


* 기업들의 환율투자 : 캐리트레이드 달러 위안 엔화 환율투자


이외에 환율투자의 방법으로는 달러에 투자하는 달러인덱스 ETF와 같은것들이 있으며 반대의 경우로 투자하는 미국달러선물 인버스 ETF와 같은것들도 여러가지로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환율투자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경제적인 상황에서가 아니라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점을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환차익은 손실을 기록할 수 있다는 사실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외화통장에 외화로 바꿔두면 한국에서는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화폐를 그냥 저장해두기만 해야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게 하시기 보다는 미국주식 투자를 하시면서 어짜피 환전도 해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외화통장을 연동하는등의 방식으로 활용도에 따라서 환율 투자라는것도 있다 정도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기준환율 그리고 우대율 환전용어와 환율투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실제로 환율이 움직이는것은 거시경제 뿐만 아니라 각 국가별 금리와 인플레이션등 여러 상황들이 복잡하게 작용하여 환율이 변동될 수 있다는점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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