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의미와 우려 주식시장 하락의 이유에 대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경기침체라는 것은 무엇이고 경기침체에 대하여 주식시장이 걱정하는 이유 그래서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등을 알아보시죠
1. 경기침체
경기침체 라는 것은 사전적인 의미는 매매나 거래따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묾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영문으로는 Economic Recession 이라고도 하는데요.
정리하면 수요가 줄어들고 경기의 전반적인 악영향이 미치는 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돈벌기 어려워지고 경제자체가 활력이 줄어들고 경기불황까지도 올 수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 있어서 실물경제등 모든 경제적인 부분들은 사이클이 있고 경기 순환의 관점에서 고점에서 저점으로 이동하는 사이클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이클에서 경기침체는 만성질환처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한다는 것은 그것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주로 경기침체를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국내총생산 (GDP) 이 마이너스 일때 경기침체라고 판단하며, 생산이 줄어들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여주면 그때를 경기침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실업률 증가에 따라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사람들이 먹고살기 힘들어지면서 소비도 줄어서 수요도 줄고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외에도 금융상품의 가격이 내려가기도 하며 주식시장등 여러 경제지표부분에서도 큰 하락이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정부와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중앙은행들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통화량을 조절하며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금리를 내리고 돈을 더 많이 시장에 풀면서 경기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경기침체보다 더 심각한 경기불황 (Depression) 을 막기 위한 것이기도 하며 경기침체에 이어지는 금융불안등 경제에 미치는 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대공황 부터 시작하여 IT버블 및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등과 같은 큰 충격이 가지 않도록 적절하게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경기침체 우려
경기침체가 발생한다는 것은 실물경제에 있어서 전체적인 경제가 좋지 않다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업들의 경우에는 수요가 줄기 때문에 생산과 투자를 줄이게 되며 이로 인해서 매출감소 및 기타 문제점들이 크게 발생할 수 있고 또한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들이 또 소비를 줄이면서 수요가 감소하는 악순환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은데요.
주식시장에서도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기업의 실적이 줄고 주가 역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우려가 강력해지면서 주식시작의 하락세가 나타나는 일반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주식시장에는 큰 충격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경기침체 우려가 발생하면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이러한 지표들이 실제로 경기침체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식시장도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위와 같이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서 많은 주식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여주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국내주식시장인 코스피와 코스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인 미국주식시장을 비롯하여 중국 홍콩 일본 유럽등등 모든 주식시장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하락세를 보여줄 가능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기침체 우려는 일명 BAD NEWS 배드뉴스라고 하기도 하며 미국주식시장에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불러오고 투심을 크게 얼어붙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한 월가의 공포지수가 높아지기도 하며 주식을 매도하는 추세가 강하게 일어나며 주가를 하락시키는 부분이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러한 부분들을 민감하게 체크해야 할 것입니다.
3. 경기침체 주가 하락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경제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하락을 하는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다음과 같이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서 주식시장에서 주가하락의 이유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들의 실적이 줄어들 우려
- 기업들의 실적감소로 인한 주가 하락의 우려
- 실업률 증가에 따른 소비감소 우려
- 경제 전반에 더 큰 문제점 발생의 위기 우려
다만 실제로 경기침체가 발생한다고 해서 주가가 꼭 하락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경기침체의 우려 상황에서 많은 하락세를 보여준 주식시장은 경기침체 이후에 정부의 대응에 따라서 반등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금리인하 뿐만 아니라 경기부양책으로 여러가지 진행하는 것들에 따라서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하며 상승세를 보여주기도 하며 경기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더 빠르게 경제가 좋아지면 기업들의 실적개선의 기대감등이 더해지면서 주가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꼭 경기침체가 발생한다고 해서 금융위기와 같은 큰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아니며 반대로 경기부양책 및 금리인하에 따라서 반등을 할수도 있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보시는것과 같이 각 개별기업의 실적 및 기대치에 따라서 주식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부분도 있는 만큼 이런 부분들을 여러모로 살펴보시면더 투자를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경기침체가 있다고 해도 투자는 꾸준하게 살피고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책임에 따라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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