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롯데지주 기업정보 및 계열사 004990 주식정보등을 정리하였습니다. 롯데는 국내 유통부터 석유화학계 기초 화확물질 그외에도 빙과와 제빵제품 및 건강기능식품과 음료제조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합니다
1. 롯데그룹
롯데그룹은 대기업집단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기업집단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2024년 기준 재계서열 6위로 알려져 있으며 매출구조 및 지배구조에서 한국와 일본 양국 모두에 적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재일교포 사업가 신격호가 일본에서 설립하여 성공한 이후 일본에서 번 자금을 바탕으로 국내 롯데로 사업을 확장해나갔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롯데 홈페이지에서는 식품 - 유통 - 화학/건설/제조 - 관광/서비스/금융 으로 다음과 같은 사업부분과 계열사들을 보유한 것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기준 변동될 수 있음)
- 식품 : 롯데웰푸드 / 롯데칠성음료 / 롯데 네슬레 / 롯데아사히주류 / 롯데피플네트웍스 / 롯데지알에스 / 롯데중앙연구소 등등
- 유통 : 롯데백화점 / 롯데마트 / 롯데슈퍼 / 코리아세븐 / 롯데하이마트 / 롯데홈쇼핑 / 롯데e커머스 / 롯데멤버스 / 롯데컬쳐웍스 / 에프알엘코리아 / 롯데지에프알 / 한국에스티엘 등등
- 화학/건설/제조 : 롯데엠시시 / 롯데건설 / 롯데CM사업본부 / 롯데알미늄 / 롯데정밀화학 / 롯데케미칼 / 롯데이네오스화학 / 캐논코리아주식회사 / 케이피켐텍 / 한국후지필름 등등
- 관광/서비스/금융 : 롯데글로벌로지스 / 롯데렌탈 / 롯데리조트 / 롯데면세점 / 롯데문화재단 / 롯데물산 / 롯데미래전략연구소 / 롯데복지재단 / 롯데삼동복지재단 / 롯데스카이힐CC / 롯데월드 / 롯데인재개발원 / 롯데자산개발 / 롯데자이언츠 / 롯데장학재단 / 롯데이노베이트 / 롯데제이티비 / 롯데캐피탈 / 롯데호텔 / 대홍기획 / 부산롯데호텔 / 롯데상사 등등
롯데는 대기업집단으로 여러 부분에서 사업부분의 다양한 계열사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회사로는 롯데지주 (중간 지주회사 2017년 롯데제과에서 사명변경) 그리고 호텔롯데로 살펴볼 수 있으며, 호텔롯데의 경우에는 일본의 롯데홀딩스가 지배하는구조등으로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가지로 국적논란으로 인한 이슈가 있었기도 하며, 2024년 현재 롯데 회장 신동빈 (시게미츠 아키오) 의 경우에는 1996년 한국일본 이중국적에서 일본국적을 포기하고 한국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롯데지주 기업정보
롯데지주는 롯데그룹의 지주회사로 주요 자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백화점업 (롯데쇼핑),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롯데케미칼), 빙과 - 제빵제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롯데제과), 음료제조업 (롯데칠성)이 있습니다.
영업수익은 자회사 및 기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핵심자회사에서는 백화점 및 할인점등의 유통업을 주력으로 하는 롯데쇼핑 및 기초 소재와 첨단소재 부분등의 화학한업을 영위하는 롯데케미칼등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기업명 : 롯데지주 (주)
- 대표자 : 신동빈, 이동우
- 기업구분 : 롯데계열사, 코스피상장
- 업종 : 지주회사
- 사업분야 : 지주회사 / 과자류, 빙과류, 껌 제조등등
롯데지주 (주) 는 롯데제과 법인에서 2017년 롯데지주 체제로 변경하고 롯데제과는 법인을 새로 설립하여 분리되었습니다. 이후에 복잡한 순환관계 속에서 지주회사로의 전환에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업이지만 호텔롯데 그리고 호텔롯데를 지배하는 롯데홀딩스 관련 이슈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롯데그룹의 인적 및 물적 분할을 통한 지주사에 병합하는 과정을 거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롯데지주는 앞으로 호텔롯데와 롯데정보통신 사업부문 및 투자부문 분리 및 투자부문 합병등을 통해 완전한 지주회사로 전환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롯데지주 주식정보
롯데지주 (티커 004990) 은 롯데그룹의 지주회사로 전환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코스피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롯데그룹의 중요한 지주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롯데지주는 식품 - 유통 - 화학/건설/제조 - 관광/서비스/금융등의 여러 사업분야들을 총괄하는 지주회사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롯데그룹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롯데지주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최근에는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대한 내용들이 뉴스등으로 확산되면서 주가에 큰 악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롯데그룹은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및 핵심계열사 및 점포 매각추진, 토지자산 재평가 그리고 롯데월드타워 담보제공으로 은행보증보강등의 대응을 하기도 하였으며, 모라토리움 (채무상환 유예)등 허위정보 작성 및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는등의 대응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롯데그룹은 최근 임원인사를 바면서 오너3세 (재일교포3세 시게미츠 사토시 신유열) 경영 후계자로 롯데지주 부사장 승진과 함께 전면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에 대한 여러 이슈들이 있는 만큼 이에 따라서 주가에 여러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롯데그룹의 경우에는 캐시카우로 보이는 롯데 케미칼이 가장 큰 부분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인데요. 이미 유통기업으로 국내유통의 경우에는 내수부진을 비롯하여 e커머스로의 전환에 따른 쿠팡과 네이버등 여러 온라인몰에서 힘겨운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캐시카우로 불리는 롯데케미칼의 실적부진에 따라서 큰 이슈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장기적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 그리고 중국산 제품의 과잉공급으로 인한 문제이며 중국에서의 기초화학제품의 자급자족 성공에 따라 롯데케미칼의 실적에 큰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전환이 부족하다면 여러가지 부분에서 롯데 그룹 전반의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미 어려운 롯데 건설을 비롯하여 포트폴리오의 위기라고 까지 표현되는 전 사업부분에서의 하락세는 롯데기업의 위기설과 함께 큰 이슈로 여겨지고 있으며, 현재의 캐시카우인 화학 및 유통분야의 경쟁력회복을 비롯하여 신사업 부분에서 성과가 있지 않는 이상 여러 이슈들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특정한 종목에 대한 추천글이 아닙니다. 주식투자는 본인의 선택과 책임으로 진행해야 합니다.